그냥 평범하게 회사다니는 직장인입니다.

아는 동생이 동업제의해서 저도 투자를 좀 했는데 일이 잘 안되서 투자금 하나도 안 남았네요.

문제는 이 돈을 내년까지는 일부라도 매꿔넣어야하는 상황...(일부는 대출받은 돈이라..)

아무리 생각해도 돈 나올 곳이 없어서 호빠선수를 해볼까 생각이 들더군요.

네이버 검색해서 여기 알게되었고 이제 가게를 알아봐야 하는데 이런 쪽이 처음이다보니 조언을 구하려고합니다.

우선 외모가 어느 정도면 통할까 싶어서 외모 언급하자면..

키는 176이고 체중은 68정도 나갑니다.

솔직히 체격조건은 평범한 편이라 자신 없구요. 그나마 얼굴은 곱상하다,잘생겼다 얘기 꽤 듣는 편입니다.

업무상 또는 지인 통해서 알게된 여성들에게 직간접적인 대시,고백 간간히 받았으니 객관적으로 평균 이상 얼굴인거 같긴합니다.

나이는 29살인데 보통 27이하로 많이 봅니다.

제가 부산에서 일을 해야하는데 저 정도 와꾸수준에서 제가 일할수있는 가게가 많은지 궁금하고요.

제가 지금 다니는 직장도 그만둘수가 없기 때문에 일주일에 이틀 정도 밖에 일을 못할텐데 그래도 괜찮은지 여부..

그리고 길거리 보면 가게직원들이 명함뿌리고 홍보하고 다니던데 그런거 선수들도 해야하는건지?

안하면 불이익 있는지 궁금합니다.

지금 하는 일 특성상 길거리 홍보하다가 얼굴 팔리면 일을 할수가 없거든요...

질문이 여러가지인데 답변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 게시물은 선수나라님에 의해 2017-08-04 04:13:32 큐엔에이임시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