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입니다
 남중남고군대 테크를타서 여자경험도없고
여자랑 잘놀지도 못합니다
얼굴빨개지면서 말걸면
저도 당황스러워서 같이빨개집니다
키도작고 옷도못입는데 그래도 어딜가든
 잘생겼다는소린 꼭듣습니다
어쩔땐 처음보는여자가 홀린듯이 쳐다보기도하구요.
예쁘장하다,잘생겼다,귀엽다,
그중에 귀엽다는소리를 제일많이듣는거같습니다.
여자들이 좀 부담 스러워하는 타입인지도 모르겠는데
가능성있을까요 패션외모에 문외한이라 어디서부터
공부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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