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트일 4년
열심히하진않았지만처음에이리저리
박스생활재미.친구랑노는재미반으로
돈벌면서 생각없이했고.
생각이차고
바짝 1년안되게열심히일해서
돈모을만큼모아서 그전에쓰다남은돈들합쳐
졸업했습니다.
번화가에 돈걱정크게없이
자리만보고 가게얻고도
여유자금이 많이남을돈은됐던것같습니다.

지금나이는30이구요.

웨이터도.오래해서실장도해보고
영업도해봐서
그냥뽀대로 룸오픈해서
날리기도했고.

남은돈으로 몇개월한
유통쪽 굳이 밑에서 일해도될꺼
독립해서 사업벌여서
개고생만하고 마이너스크게나서 잘안되고
그리고나서 계속 다싫어서 백수로 있다가
낮일도 솔직히현실감드니
해보까좀해봤는데.
진짜 돈이작고 기회와운이 또인맥이
따라야 버는거같이버는시스템이였습니다.
하루살이인생3년은버텨야되는게
현실다라는결론에 하지않고
확실히 노선을정했습니다.

일찍이돈벌어서세상물정을모르고
돈만까먹고
시간이많이갔네요.

몇년전 살이너무쪄서 30키로뺐습니다.
그리고 다시시작했는데.
잠시 에이스놀이하는맛에있다가
건방의물결이차올라서
또개인적인일이크게있어서.

그만두고 계속쉬고있고
일이끝난지얼마안됐습니다.
돌이보니겁도나네요.

다시시작해서바짝돈벌고모아서
졸업하고 어리석지않게 살아가려구요.

혹시나 저와마음이비슷한분.
형동생하면서 의지해야돈도모이거든요.
내편니편도되어주고.

좀 많이해탈하신분이나.
성향 드물겠지만 잔머리쓰지않고
어느정도의리있으신분.
저와같은목표고 작은유혹에
사람버리는 실속없는짓하지않으실분.

No1kanzi 제아뒤고 톡기다리겠습니다.

다시저도시작하는거라
함께움직일분구하는겁니다.

양아치,철새,생각짧고그런분들은
아예 연락주지마세요
저도 내가낸데는버렸지만,
그런식의악의적인건 그냥보는성격은아니라서분란만있습니다.
그런분들은이미 제폰에 많이있습니다.
감수하고함께갈만큼 그리여우같은성격이못되서..

선수때 그래도가깝게지내던사람들은
거의다 자영업이나자기사업 .하고있어서
굳이연락도하지않았습니다.

지금다시 다이어트해서 72키로고
10키로또뺏네요ㅋ
조금더뺄생각입니다.
원래성격이 좋은게좋은거고
먹는거좋아하고 그래서.ㅜㅋ
복귀하려준비중이구요.
일시작하면 식단이나관리알아서해야죠ㅜㅎ

같이.돈한번모아서 멋지게졸업해서
제2의인생 가게든.조그마한 회사든.
아니면 목돈을모아놓든
그렇게 설계가있는삶을살아요.

10년넘는친구.각자의인생이다틀리겠지만.
저역시. 친구놈믿고 모든걸투자했었고
함께하는꿈도꿨습니다.

현실앞에는.친구가가려고 장사없습니다.
알게된시간이중요한게아니라
같은목표로서로존중하면
인연이되서 10년20년친구.
악사리더좋은인연 이웃사촌하며
의지하며돕고도움받고 편하게
살수있다고생각하는사람입니다.

어쩌면 사회에서만나서 같은입장에서
같은목표로뛰는사람이더나을수있다고
생각도합니다.

전그런생각입니다.
안보면끝인데란생각하지않습니다.
상대방도그런맘이였으면합니다ㅎ

이바닥 이익될까. 아리가또겁나하고.
일잘하는사람질투나서 욕하고.배신하고
이리붙었다저리붙어다 하는부류들
수도없이 봤고당해도보았지만.

실속없는 움직임들이였습니다모두.
오히려,자기만 더러워지고
신뢰받지못하고.

부질없는힘빼지않고 돈같이마니벌고.
그만큼 저축해서 든든하게졸업같이하실분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