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하고 저녁에 일하기 일단 매우 힘드실텐데.. 피곤해서 말할 힘도 없을듯

체력하나는 자신있어서..하루에 보통 4시간정도만 자면서 생활하고있어요~ 물론 그냥 4시간자는거랑 일하면서 4시간 자는건 틀리겠지만
체력하나는 타고난듯합니다

그렇다면 다행이네요.. 정말 열심히 하신다면 안될일도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분명한건 그냥 막 뛰어들만한 일은 아니라는 거지만 화이팅 하십쇼!!

본인이 하기나름이라지만 진지하게 반대합니다 님 그러다가 간수치 올라가고 한번 몸 망가지면 진짜 이도저도 아니게 됩니다 물론 님이 이보다 더한일을 했을수도 있고 어떤 인생을 살아왔는지 제가 모르기 때문에 이래라 저래라 할순 없지만 회사 퇴근하고 다시 밤일하고 4시간만 잔다는게 글쎄요..의욕만 너무 앞서신거 같습니다 현실의 벽은 정말 높거든요 내의지대로 될수가 없고 몸이 아프기라도 한다면 .. 전 반대합니다 꼭 이일을 하고싶으시다면 이일이 뭐 대단하다고 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올인하십쇼., 나이 32  결코 적은나이 아닙니다

충고감사합니다
아직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일이라 경험을 해봐야알겠지만
간수치가 올라갈정도로 술을 많이 마셔야할까요?
일주일내내 출근을 한다면모를까..
저같은경우 매일 출근은 어려울듯싶어요~
4번정도 많게는 5번정도 출근할듯싶은데요~
선수라는직업이 테이블에서 술을 어마무시하게 먹는 직업인지조차 몰랐던거같네요 하하하ㅠㅠ

일을 어느시간대에 하신다는 거지요? 새벽1~2시부터 아침까지?
인구유동이 많은 곳이야 아침이고 점심이고 까지 찾아오는 손들도 꽤 있긴해요

투잡이라...키는 크신데 못생겼다는 소리 들어본적 없다는 정도라...
잘생겼다는 소리정도는 듣고 다녀야 하는데.... 그냥 보통이상은 아닌듯 보이네요
보통사람들 사이에서야 키빨로 으시?델순 있겠으나 여기선 키만으론 안먹히죠
투잡은 지명관리도 힘들고 꾸준히 출근하는것도 아니기 때문에
꽤 사이즈나와줘야 어느정도 벌이 됩니다

나이도 좀 있어서 관리안한 얼굴이면 크게 기대되진 않네요
요즘 선수들 피부관리에 간단한 메이크업정도 꽤 많이해요 성형도 하고 시술도 하고
사이즈 잘나와서 방잘드가면 술마이 묵겠죠 그러나 사이즈 어정쩡해서 방 잘못드가면
술마이 먹을 일 없어서 간 괜찮을수도....

일단 해보세요 직접 부딪혀 보는게 답이 나옵니다
내가 먹히는지 아니면 이쪽은 아닌지 일주일만 해봐도 초이스비례 메이드되는거 보면 아니

그리고 한달 얼마 벌이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는데 님이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못벌 수도 있습니다
야간알바보다 못벌어 가는 애들이 부지기수에요

얼굴은 보통 이하는 아닌거같습니다
자랑이라면 연애인한테 대쉬도받아본 경험잇고요
물론 어떤매력때문에 대쉬햇는지는 모르겠지만요ㅎㅎ
시간대는 저녁7시부터 새벽2시까진 생각하고있습니다
피부요? 관리따로해본적은없구요..막좋은피부도 아닙니다ㅠㅠ
수입이 얼마일진모르겟으나 투잡이라는 조건아래서 일하는거기때문에 지명까지도 바라지도않습니다
한달에 100만원도 못벌거란 생각도하고잇고요
저는 그냥 한달에 최소80만원만 벌어도 감지덕지합니다!!!히히

잡숴봐님 말씀이 더 타당성 있어보이네요ㅎ 항상 잡숴봐님에게 감사드립니다 과장하지도 않고 기회의창을 항상 열어서 말씀해주시고 ㅎ 코멘트에서 자주 뵈니까 정이들은거같아요 ㅋㅋ

잡숴봐님은 여기 지식인같으심 항상 명쾌한 답변 ㅋㅋ 근데 한달 최소 80으로 감지덕지 하신다면 굳이 이쪽일 하실 필요가 있을지 좀 의문이긴 하네요... 7시부터 2시까지 7시간이면 최저시급 받고 일해도 80가까이 나올텐데 잡숴봐님 말씀처럼 일단 부딪혀 보시고 판단해보시는게 빠를듯 하네요..

tole & 호야 님 / 별 말씀을요 그냥 제가 아는선에서 현실을 이야기 해주는것 뿐이죠
지금 작성자분이야 비교적 환상같은거 없이 하시려는 분이라 괜찮은데
몇몇 이쪽바닥을 모르는 입문자들 경우 엄청난 환상을 품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좌절하는 친구들도 좀 보고 시간낭비만 하다 사라지는 친구들 보면 안쓰럽기도 해서요
최대한 현실적으로 이야기해줄려 하는편 입니다.
여긴 딱히 답변해주는 다른분들이 없기에...

스카웃해보고 싶은데 연락좀 주시죠^^
01088786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