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모르는 연락처로 연락이 왓더군요~
받아보니 1년전에 가게로 자주왓었던 지명손님 이었어요
그때 저한테 무척 잘해줫던 손님이라서 너무 반가웟죠ㅎ
미국에서 사는데 잠깐 한국들어 왓다가 생각나서 전화한거라면서
만나서 밥이나 먹자고 해서 만났어요~~~
식사를 한후에 커피먹는데 갑자기 저한테 미국에서 일할맘 없냐면서
만약에 일할거면 비행기값이랑 지낼곳은 마련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애기를 들어보니 열심히 하면 돈도 한국보다 마니 벌수 있을거 같더라구요ㅜ
일단은 생각해본다고 하고 헤어졋는데.........
아무도 모르는 곳에가서 걱정도 되긴하지만, 누나가 저한테 사기칠 사람은 아니고
참 고민되네요~~

[이 게시물은 선수나라님에 의해 2017-08-04 04:13:32 큐엔에이임시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