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42세 키  178 몸무게  63
안녕하십니까 어떻게 하다보니 여기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한참 되는 잘 나가고 돈도 많이 벌었는데 사업이라고 하다가
홀딱 말아 먹고 지금은 알 거지 머리도 목자 가고 인생 살기도 싫고
그러다가 사람들에게 우리 나이때 할 수 있는 이리 아빠방 일하고
얘기늘 듣고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알겠어 되었습니다
조운 문자 문도 듣고 좋은 말도 듣고 참고가 많이 됐습니다
그래도 3번 해보고 싶습니다 혹시라도 사람인 필요하시면 연락 좀 주삼요
돈만 볼 수 있으면 죽었다 생각하고 일 할랍니다
할 수 있는 길을 가르켜 주십시오 이렇게 이렇게까지 해야만 하는 나의 마음은 많이 슬프고 외롭습니다 그러나 꼭 꼭 해야 합니다 예전에는 잘생겼다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오늘 사진을 찍다 보니 얼굴 살이 너무 많이 빠졌어요그래도 박 드립니다나이 처먹고 추적 드럽다 말 하지 마시고 문자 부탁드립니다 제 말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서없이 말을 해서 죄송합니다 제발 또 부탁 드립니다 저는 전국 어느 곳이나 다 갈게요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선수나라님에 의해 2017-08-04 04:13:09 큐엔에이임시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