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까지만해도 나름 잘나갔는데
 다시 해보려고 하는데 불안하네요
 나이가 있으니 뒷방 밀방 들어가는것도 좀 그렇고
 그렇다고 다시 일시작하려니 지명이 있는것도 아니고
 나이먹고 대기실 지킴이 하기는 너무 처량하고
 요즘 시스템자체가 무슨 보도 위주라서
 나이먹고 승합차 타고 콜다니기도 좀 그렇고
 
 나이먹고 참 이것저것 가린다고 생각하실지 몰라도
 그 반대로 많은점이 우려되네요

 그래도 옛날엔 일도 잘하고 지명도 많고 했었는데
 지금은 시스템이 많이 바뀌어 버려서 수도권쪽에선
 아빠방을 가야하는건가 싶네요.

 수도권쪽에 손님 많은 아빠방 추천좀 해주세요.
 나이는 38이고 키는 80 이고 스타일은 현역 선수들만큼은 입어요.
 30초로 보는 경우가 많고 일은 10년이상해서 다시 감잡는데 어려움 없을껍니다.

 돈도 돈이지만 꽁치고 집에오는 경우가 없는 가게 추천좀해주세요.
 운전하고 출퇴근할껀데 대리비는 벌어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