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한달조금지난 초보영업실장입니다~!  요즘에 불경기에도 호빠쪽은 여전히 영업이 왕성하게 잘된다고 들어서
일을 시작했는데 생각햇던거 보다 정말어렵네요ㅜ.ㅜ 
제가일시작하고 몇일안되서 운이좋게 신사동에서 피알하다가 뽑은손님인데 한달동안 매주2~3번정도 와준손님이 있어요!
손님이저보다 2살어리기도 하고, 밖에서 만나서 밥도먹을정도로  정밀 친해졌어요~
이번주월요일날와서 저한테 외상을달라고 하더군요!  지금제가 외상을 줄만큼 여유도안되고 줘서는안될때 이지만,
다른사람도 아니고 이손님이 달라고하니 그냥 줫어요.  설날끝나고 그다음주월요일에 준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그날이후로 잠수탓네요ㅜ.ㅜ  물론 돈주기로한날은 아직안됫지만 외상주기전까지는 매일은 아니어도 자주연락했었는데
너무 연락이 안되니깐 괜히 걱정이 되네요ㅜ  제가 지금오버하는건지 아니면 그친구 집을아니깐 찾아가서 만나봐야될지 어떻게
해야될지 고민이 되네요ㅜ.ㅜ

[이 게시물은 선수나라님에 의해 2017-08-04 04:13:32 큐엔에이임시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