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는 176이고 마른체형입니다. 어깨는 넓어요. 1년간 어깨운동만 해서 허벅지나 복근 근육은 없지만 어깨는 넓습니다.
얼굴은 잘생겼다는 소리를 만나는사람마다 들어봤었는데, 호불호가 갈리는지 10에 2명정도는 별로라는 소리 들었었어요.
물론 모든 기준은 여자기준입니다. 남자한테는 10에 9 잘생겼다는 소리 들었구요 처음본 선배들한테도 잘생겼다는소리 많이 들었습니다.
근데 제가 선수일로 처음 해보려는데요.. 호불호가 갈리는 외모인지라 ㅠㅠ 시작해도 될까요?
후기들 보니깐 어정쩡하면 시작하지도 말라고 정우성 원빈급 아니면 한달에 100도벌기 힘들다는데..
열심히 할 순 있는데 외모 자신감이 좀 없습니다. 무엇보다 가게로 나가면 연예인들만 모아놨다고 하는데..
지금까지 해온 아르바이트만 해도 정말 열심히 하고 무단결근이나 지각같은건 안하고 항상 무슨일 시작해도 화이팅하고 힘들어도 열심히 하는 마인드인데
외모랑 직결된 문제니깐 좀 겁이나네요! ㅠㅠ     
시작해도 될까요???

[이 게시물은 선수나라님에 의해 2017-08-04 04:13:32 큐엔에이임시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