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저것 알아보고 있는중인데.. 정빠,디빠,준빠,아빠방의 구분은 알겠는데..

정빠,디빠,준빠는 박스제라서 출퇴근 여부나 시간.. 2차 라던가.. 간섭? 제한? 같은게 좀 있는거 같은데..
출퇴근 여부와 시간이 좀 자유로우면서 간섭 없고 자유로운 곳도 있나요?

그리고 선수는 보통 T/C로 수입을 올릴텐데.. 팁 같은 경우는 가게랑 나눠 먹는건가요?

초보에 나이가 좀 있다보니 정빠나 디빠 같은곳은 무리일것 같고.. 아빠방에 관심이 있어서..
지금은 운동하면서 몸 만들고 머리 좀 길러서 스타일 좀 내고 일자리 좀 찾아볼까 하는데..
벌이가 괜찮으면 눈, 코, 피부 수술할까도 싶은데..

나이36/키177/몸무게73
얼굴은 조각미남은 아니지만 어디가서 못생겼단 소리는 안듣습니다. 평범?
현재 운동중이고 몸무게는 68정도까지 다이어트할 생각이구요.. 몸도 좀 만들 생각입니다.

면접보러 갈 때는 그냥 편하게 입고 가면 될까요? 아니면..
세미정장에 키높이 구두라도 신고 가야할까요..

경험자분들이 추천해주실만 곳과 팁 같은것 좀 받을 수 있을까요?

[이 게시물은 선수나라님에 의해 2017-08-04 04:13:09 큐엔에이임시에서 이동 됨]